제가 살던 곳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대한민국의 미개발 지역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워낭소리"로 유명해 진 곳이기도 하구요. (저의 고모 할머니께서 깜짝 출연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지요 ㅋㅋㅋㅋ) 오늘은 길가에서 오랜만에 도토리를 발견!! 했답니다. 그래서 옛날 제가 어렸을 적 했던 일이 기억이 나서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 어딘가 한번 썼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아마도 이 블로그는 아닌거 같아서^^;; 때는 제가 6살 정도였을 겁니다. 저희 집은 아궁이에 불을 때기도하고 연탄을 쓰기도하는 그런 집에 살았었지요. 그래서 아궁이에 불 붙일 때 필요한 마른 나뭇닢을 모으러 산에 올라가곤 했었는데요. 가을이면 어김없이 많은 도토리들이 바닦에 떨어져 있었답니다. 그래서 작고 여린 양손 가득히 도토리..
일전에 노키아의 상태에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시간은 위에 있는 사진 처럼 참.. 잘도 흐르지요 ㅋㅋㅋ (사진은 독일의 Hamburg입니다.) 그런데 속속들이 다시 새로운 정보들이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ㅎㅎ 여기 베를린에는 노키아의 Ovi map을 담당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윈도우즈 폰 7용 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차근 차근히 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노키아의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가.. 4위인가... 단말사로만 보면 아마 그럴 겁니다. "애플 vs 구글 vs 마소&노키아 연합" 완전.. 삼국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각설하고요!! 아마 이번에 노키아는 마소와 함께 총력을 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마소는 총력이 아닐 것이라는게 다소 아쉽긴 하네요... 윈도우즈..
요즘 여름이라 베를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가끔은 대중교통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베를린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다 ㅋㅋㅋ 그런데 이런 현상은 비단 관광분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학원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다. 오늘 이야기의 요점은 "여름 기간 동안 어학원을 피하자" 이거다. 그 이유로는 첫 째, 다른 기간보다 Summer Course 자체가 더 비싸다. 둘 째, 학원 수강생이 미친듯이 많아진다. 위의 두가지 이유를 잘 생각해 보면, 더 많은 돈 주고 한 반에 더 많은 학생과 더 좋지 않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어떤 학원은 수용능력을 벗어난 인원을 감당못하고 있더라..ㅡㅡ;;) 특정 학원을 지칭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정도의..
- Total
- Today
- Yesterday
- 사무실
- 독일이민
- 교육
- idle
- 독일 IT
- 김봉두
- mixnstand
- demo application
- Programing
- ios
- 세부
- IFA
- 독일 구직
- 호핑
- widget
- 필리핀
- CocoaPods
- 커피
- It
- mobile
- UbiVelox
- windows mobile
- 호핑투어
- Blue Card
- 학교
- 블루카드
- 교사
- 독일 이민
- IFA 2011
- 독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