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독일에서 Blue Card가 시행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도가 2012년 8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신청 자격을 하향 조정시켰습니다. - 독일은 블루카드 발급 대상을 연간 최소 66,000유로(한화 약 1억 원)의 소득을 기준에서 일반 직종은 연간 44,800유로로, 특별히 수요가 높은 직종 (엔지니어, 컴퓨터 전문가 등)은 연간 34,944유로로 낮추고, 제3국 국민 채용 전 해당 직종을 대체할 인력이 독일과 EU에 없음을 증명하도록 했던 조건을 삭제함. 2. 영주권 획득이 가능해 졌습니다. - 블루카드를 소유하게 되면 입국 시 3년간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고, 3년 후에는 거주허가(Niederlassungser..
독일 어느 지방 노동청 (출처 : media3.news.ch) 현재 독일에서 구직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회사와 계약을 한다고해서, 곧 바로 체류허가와 노동허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IT관련 직장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 힘들죠. 이미 독일은 예전부터 IT 및 컴퓨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외국에서 인력을 자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Green Card 제도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green card)는 실제로 허가를 받기위해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하는데요. 딱 하나가 까다롭습니다. 바로.... 계약서류 상의 연봉인데요. 최소 연봉이 66000 Euro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계산하면 1000Euro에 150만원입니다. 1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위스라면 많..
일전에 노키아의 상태에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시간은 위에 있는 사진 처럼 참.. 잘도 흐르지요 ㅋㅋㅋ (사진은 독일의 Hamburg입니다.) 그런데 속속들이 다시 새로운 정보들이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ㅎㅎ 여기 베를린에는 노키아의 Ovi map을 담당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윈도우즈 폰 7용 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차근 차근히 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노키아의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가.. 4위인가... 단말사로만 보면 아마 그럴 겁니다. "애플 vs 구글 vs 마소&노키아 연합" 완전.. 삼국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각설하고요!! 아마 이번에 노키아는 마소와 함께 총력을 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마소는 총력이 아닐 것이라는게 다소 아쉽긴 하네요... 윈도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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