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을 보고나서...
첨 시작 부터 화끈한 장면 (?? 액션이나 머 그런거 아님....ㅡㅡ;;)으로 시작하는데 표정연기 잘한거 같다.. "난 이 남자와 사랑해서 sex를 하는 것이 아니야..." 느낌이 팍팍 온다. 스토리는 머 이야기 안해도 다들 알고 계실테니.... 느낀점을 이야기 해 보자면... 1. 남자는 바보다. 2. 여자는 독하다. 3. 한석규가 주인공인 줄로 착각 할 뻔했다. 2012 보다 잼있다. 2012는 반전도 없고... 그냥 예상했던 스토리를 따라서 흐르는 것 뿐... 스케일과 효과만 좋은 영화... 백야행은 스토리 구성과 연기자들의 노력이 돋보인 영화....
영화
2009. 11. 29. 00:38
리틀 러너 (다시보는 재미..)
오랜만에 여유로이 주말에 영화를 봤다. '리틀 러너' 원제는 'Saint Ralph'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내가 워낙 성격이 센치한지라...ㅡㅡ;;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이 많다... "엄마 미안해 내가 좀 늦었어, 조그만 기다려 내가 깨어나게 해줄께..." (이 말에 눈물이 그냥...ㅠ.,ㅠ)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만 14세 어린 소년 랄프, 그가 이 말을 한 이유는 단 하나, 간절히 어머니가 깨어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적을 일으켜 어머니를 깨어나게 하려한다. 세상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가장 많이 겪는다는 운동 '마라톤'. 랄프가 비록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지만,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했다. ..
영화
2009. 5. 10. 16: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커피
- 블루카드
- 교사
- 필리핀
- IFA
- 세부
- ios
- 호핑
- 사무실
- 독일 IT
- windows mobile
- 김봉두
- Blue Card
- UbiVelox
- 독일이민
- demo application
- idle
- IFA 2011
- 호핑투어
- 독일
- It
- 독일 이민
- Programing
- widget
- CocoaPods
- 독일 구직
- 학교
- mixnstand
- 교육
- mobil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