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IFA 2011에는 아무런 계획 없이 그냥 전 회사(제가 다니던 회사) 부스를 방문할 목적으로 갔었습니다. 그래도 입장료가 아까워서 여기 저기 기웃 기웃 해 보았지요. 그런데 다들 3D TV, 카메라.... 별로 잼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KT 부스가 눈에 띄더군요, 다른 대기업과는 다르게 전시하는 품목의 양에 알맞는 크기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쿨라우드 서비스만 전시 하는 줄 알고 물어봤더니, 안드로이드 단말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단말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주변 기기도 같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아래 보이는 그림과 같이 게임기로 쓸 수도 있고 (한 여자아이가 꼭 PSP를 하는 것 처럼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넷북 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단말기는 마우스 패드처럼 ..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전시회인 IFA가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벤츠에서 깜짝 출연해 주었네요 ㅎㅎ 내부도 찍고 싶었는데 제 사진기가 그리 좋지 않아서 찍고 나니 어둡게 나오는 걸 어떻게 할 수 가 없네요 ㅎㅎ 그래도 외관이라도 이렇게 찍을 수 있었던게 너무 고맙네요 ㅋㅋ 두둥!!!! 역시나 날렵해 보입니다. 아직 컨셉카라서.. 가격은 얼만지 모르는게 아쉽기는 하네요 ㅋㅋ 이번 IFA에서는 가전 기기 보다 다른게 더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일전에 노키아의 상태에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시간은 위에 있는 사진 처럼 참.. 잘도 흐르지요 ㅋㅋㅋ (사진은 독일의 Hamburg입니다.) 그런데 속속들이 다시 새로운 정보들이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ㅎㅎ 여기 베를린에는 노키아의 Ovi map을 담당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윈도우즈 폰 7용 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차근 차근히 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노키아의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가.. 4위인가... 단말사로만 보면 아마 그럴 겁니다. "애플 vs 구글 vs 마소&노키아 연합" 완전.. 삼국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각설하고요!! 아마 이번에 노키아는 마소와 함께 총력을 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마소는 총력이 아닐 것이라는게 다소 아쉽긴 하네요... 윈도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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