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부터 이런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해왔고 많은 해결책이 있는 걸로 안다... 근데 단말 환경... 정확히 지금까지의 단말 환경에서는 math api의 제약이라던가 부동소수점 연산의 제약이라던가... 머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선을 그리지 않고 이미지로 대체한다. 사실 이미지로 하는게 훨씬 이쁘다.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제점은 1. 각도 계산에 대한 어려움 (왜냐... 그냥 플랫폼이 지원하는 math함수가 내가 원하는 각에 대한 값을 정확하게 올려줄지 확신할 수 없음, 그 다음으로 속도가 잘 나올 것인가에 대한 불신)이 있다. 위의 문제를 해결한 후 고민해야 보아야 할 사항은 시간을 가리키는 시침, 분침, 초침을 뾰족하게 그릴 것인가, 아니면 그냥 직사각형의 형태로 그릴것 인가가 문..
좀 엄하긴 하지만 건축에 관련 된 책을 보는 것도 내 일에 도움이 되지 않을 생각에 우리 김 책임님께서 재미있어보여서 사셨다는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를 빌려보았다. 사실 UI나 UX에 관련하여 공부하기 위해서는 Layout과 동선, 사용자 편의성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건축에서 사용하는 기법들을 배우고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런 호기심이 생겼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건축에 대한 추상적인 것들, 조감도나 스케치를 할 때 효과적으로 보이는 기법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그 중에도 우리 분야와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다. 열거 해보면 이렇다. 1.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2.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현재 프로젝트에 적합한지 심사숙고 해야한다..
(사진 출처 : rageworx.tistory.com) 회사 체육대회가 끝나고 즐겁게 술을 마신 다음날... 너무나 피곤한 몸과 마음에 우려와 걱정을 더하게 하는 기사를 보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점심 무렵 일어나 블로그를 둘러보기위해 브라우저를 키고, 로그인을 한 순간.... 사람들이 장난치는 줄로만 알았던 제목들...설마설마 하면서 조심스럽게 뉴스를 검색해 보았다....억장이 무너진다. '목숨의 위협을 감수하면서 까지 자신의 의지를 지켜오신 분이 자살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음모론자'라고 불러도 좋다... 난 절대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단, 기사에 나온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이런 생각을 해 본다. '현 정부에 점점 무뎌지고, 방관적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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