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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직에는 그 조직이 내새울 수 있는 하나 이상의 장점이나 잘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계속 잘 하는 것만 하다가 보면.... 언젠간 뒤쳐지고 만다는 것이다.
일간의 예로 NOKIA 를 보자, 새로운 분야에 눈독을 들였다... 무선단말사업.... 성공은?? 대박났다!!
어떤 회사는 핵심 인재를 키우기 위해... 관리자 교육을 무쟈게 시킨다... 개발을 한다는 회사에서 핵심 인재가 관리자나라니..ㅡㅡ;;
기획이면 기획에 맞는 핵심인재를 선발해 그에 맞는 교육을, 관리자면 관리자에 맞게, 개발자면 개발자에 맞게!!! 아닌가???
다 같이 핵심 인자라고 모아서.. 관리자 교육만 시키면..... ㅡ,.ㅡ
개발 팀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분야별 핵심 인재가 없어지고......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은 머...그리 나쁘지 않다고 본다. 다만 여러 분야별로 핵심 역량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개발만 하더라도 그렇다... UI, kernel, architect... 많지 않은가 말이다....
유럽 인시아드 대학의 이브 도즈 교수는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이 기업이나 조직의 민첩성을 떨어뜨리고, 정채를 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있다. 잠시 다음 link를 따라 갔다와도 좋겠다.
http://rageworx.tistory.com/616
이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좀 더 민첩해지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에 알맞은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이 아닌가 한다.
오늘 A 라는 목표가 내일의 B라는 목표로 바뀌었을 때, B라는 목표를 향해서 전진할 수 있는 사람을 준비하는 것.... A도 B도...핵심 역량이 있는 사람이 존재 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WIN!! 할 수 있지 않을까....
짧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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