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 그동안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올립니다. 우선 Lufthansa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 덕분에 찾아가게 된 Goodies. 친구가 학원 다닐 때 홈스테이를 했었는데요, 그 집 어머니께서 일 하시던 곳이랍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요 가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던 곳이죠. 스무디 같은 음료를 생과일로 만들어줘서 더 좋았던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goodies 일단 가게 간판부터 한 컷!! 이렇게 Menu판도 한번 찍어 보구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ㅎㅎ (참고로 인터넷 무료입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찾아간 곳이 바로 East Side Gallery!! 처음 시작하는 곳인데요 대문짝 보다 크게 "EAST SIDE GALLERY"라고 벽에 써 있습니다. ..
제가 살던 곳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대한민국의 미개발 지역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워낭소리"로 유명해 진 곳이기도 하구요. (저의 고모 할머니께서 깜짝 출연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지요 ㅋㅋㅋㅋ) 오늘은 길가에서 오랜만에 도토리를 발견!! 했답니다. 그래서 옛날 제가 어렸을 적 했던 일이 기억이 나서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 어딘가 한번 썼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아마도 이 블로그는 아닌거 같아서^^;; 때는 제가 6살 정도였을 겁니다. 저희 집은 아궁이에 불을 때기도하고 연탄을 쓰기도하는 그런 집에 살았었지요. 그래서 아궁이에 불 붙일 때 필요한 마른 나뭇닢을 모으러 산에 올라가곤 했었는데요. 가을이면 어김없이 많은 도토리들이 바닦에 떨어져 있었답니다. 그래서 작고 여린 양손 가득히 도토리..
오늘 학원을 마치고 인터넷을 쓰러 가는 길에 어떤 무리들이 데모를 하는 바람에... (전 아직 독일어를 배우는 중이라... 집에 인터넷이 있으면 공부하는데 굉장히 방해를 많이 받기때문에 독일에 온지 8개월 동안 아직 집에 인터넷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트람이 오래도록 오지 않아 좀 불편했는데요, 데모를 하는 이유가 교육정책 개선이었습니다. 요즘 반값 등록금 때문에 왈가불가 말이 많은 한국을 생각나게 해서 좀 관심있게 보았더랬죠. "Bildung statt Banken" "은행 대신 교육" 이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가는 사람도 보였구요, "Studienplatz für Alle" "모두를 위한 교육 공간" 이렇게 쓴 현수막을 들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 데모 분위기는 사뭇 옛날 우리의 촛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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