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에 독일 베를린으로 넘어와 살고 있는 개발자입니다.요즘들어 독일 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고 그에 대한 문의도 많습니다.그런데 이상한 점은 이민 대행 업체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실제와 많이 다른 점들이 많아 놀랐습니다.아래에 항목 별로 살펴보겠습니다. - 제일 빠르게 비자를 받으려면 투자이민을 하면 된다. (X)독일은 기본적으로 투자이민의 개념이 없습니다. 고로 말부터 틀렸습니다.사업을 하고싶을 경우,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하고, 해당 관청에서 제출된 사업의 타당성을 타진하고 그 사업이 독일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 (말은 이렇게 썼지만 '얼마나 세금을 받아낼 수 있는가'로 해석합니다.)을 줄 수 있는지 봅니다.이 때 해당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관련 공무원들 앞에서 Pre..
요즘 한국에서 독일로 취업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일단 경력이 아닌 신입이나 Junior급으로 구직하는 개발자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비자 문제인데요, 일단은 (만 30세 미만인 경우라면)워킹홀리데이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워킹홀리데이도 노동비자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구직활동을 하는 기간도 노동기간으로 인정받습니다.그래서 나중에 영주권을 얻거나 할 경우 그 기간에 대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만 30세 이상이신 분들은, 여행비자로 입국해서 취업준비비자(독일 이외의 곳에서 학위를 취득한 경우 6개월, 독일내에서 취득한 학위의 경우 1년)를 받는 방법이나,어학비자(최대 2년)를 받아서 구직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lue Card의 경우 해당 분야의 학력인증이 필요..
제가 작년에 독일에서 Blue Card가 시행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도가 2012년 8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신청 자격을 하향 조정시켰습니다. - 독일은 블루카드 발급 대상을 연간 최소 66,000유로(한화 약 1억 원)의 소득을 기준에서 일반 직종은 연간 44,800유로로, 특별히 수요가 높은 직종 (엔지니어, 컴퓨터 전문가 등)은 연간 34,944유로로 낮추고, 제3국 국민 채용 전 해당 직종을 대체할 인력이 독일과 EU에 없음을 증명하도록 했던 조건을 삭제함. 2. 영주권 획득이 가능해 졌습니다. - 블루카드를 소유하게 되면 입국 시 3년간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고, 3년 후에는 거주허가(Niederlassung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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