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토리를 보았습니다.
제가 살던 곳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대한민국의 미개발 지역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워낭소리"로 유명해 진 곳이기도 하구요. (저의 고모 할머니께서 깜짝 출연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지요 ㅋㅋㅋㅋ) 오늘은 길가에서 오랜만에 도토리를 발견!! 했답니다. 그래서 옛날 제가 어렸을 적 했던 일이 기억이 나서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 어딘가 한번 썼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아마도 이 블로그는 아닌거 같아서^^;; 때는 제가 6살 정도였을 겁니다. 저희 집은 아궁이에 불을 때기도하고 연탄을 쓰기도하는 그런 집에 살았었지요. 그래서 아궁이에 불 붙일 때 필요한 마른 나뭇닢을 모으러 산에 올라가곤 했었는데요. 가을이면 어김없이 많은 도토리들이 바닦에 떨어져 있었답니다. 그래서 작고 여린 양손 가득히 도토리..
life story
2011. 8. 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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