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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제 전시회 중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전시회다 보니 참가한 기업의 수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골라서 포스팅할려면.... 백만년 걸리겠지요??

그래서 한방에 모아서 쓸랍니다 ㅋ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다들 텔레비젼에 목숨 건 듯...

우선 Panasonic 부터 보시면,

3D TV와 더불어 3D 캠코더를 주력으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완전 큰 벽을 TV로 꽉 채운 책장 처럼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당 제품들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볼거리도 마련해 주고 말이죠..


이렇게 파나소닉은 체조 선수 두명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두둥 그런데 소니는??


이렇게 정열적인 스페인 무희를 무대에 내세웠습니다!!

잠시 소니 부스를 조금 더 돌아보면 타블렛, 일체형 PC등 그리 특별한 것 없어보입니다.


그래도 전시장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바 같기도 하고, 먼가 무드 있게 잘 해놨더라고요.

그리고 다친 손에도 불구하고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는 일체형 PC를 사용하는 방문자!!!


그리고 Acer... Team Acer라는 이름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완전 무슨 PC방 만들어 놓은 듯....


그리고 또 방문한 곳이 T Mobile, Telekom입니다.

T Mobile에서는 여러 회사의 제품을 전시해 놓고 있었는데요, 

그 중에 저는 삼성 및 다른 회사는 놔두고 (머 다른 분들이 워낙 포스팅 많이 하셔서^^;;)

모토로라 Xoom을 보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한 화면에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꽤나 괜찮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Telekom에서는 Home System도 소개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타블렛을 문 앞에 설치하고 그걸 이용한다는 컨셉도 있었는데...

누가 훔쳐가면 어떻게 하죠???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Microsoft....

저의 예상을 깨고 야외에 위치하고 있었던 MS...것도 버스 딸랑 한대...

거기엔 최신 Window 8  Windows Phone 7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메뉴간 이동이나 이런 터치 감은 나무랄 곳 없이 좋았습니다만

무언가 더 사용해 보려해도 미리 저장된 컨텐츠가 워낙 적었고

인터넷 회선도 설정되어있지 않다 더 만지작 거릴 수 없었습니다.

아.. 이제 먼가 하나가 정리가 되었네요.

이번 IFA 2011에서 깜짝 쇼를 한 커피 회사가 있었는데요 그건 따로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C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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