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를 읽고서
좀 엄하긴 하지만 건축에 관련 된 책을 보는 것도 내 일에 도움이 되지 않을 생각에 우리 김 책임님께서 재미있어보여서 사셨다는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를 빌려보았다. 사실 UI나 UX에 관련하여 공부하기 위해서는 Layout과 동선, 사용자 편의성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건축에서 사용하는 기법들을 배우고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런 호기심이 생겼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건축에 대한 추상적인 것들, 조감도나 스케치를 할 때 효과적으로 보이는 기법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그 중에도 우리 분야와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다. 열거 해보면 이렇다. 1.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2.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현재 프로젝트에 적합한지 심사숙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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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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