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거의 매주 데모가 있습니다.
오늘 학원을 마치고 인터넷을 쓰러 가는 길에 어떤 무리들이 데모를 하는 바람에... (전 아직 독일어를 배우는 중이라... 집에 인터넷이 있으면 공부하는데 굉장히 방해를 많이 받기때문에 독일에 온지 8개월 동안 아직 집에 인터넷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트람이 오래도록 오지 않아 좀 불편했는데요, 데모를 하는 이유가 교육정책 개선이었습니다. 요즘 반값 등록금 때문에 왈가불가 말이 많은 한국을 생각나게 해서 좀 관심있게 보았더랬죠. "Bildung statt Banken" "은행 대신 교육" 이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가는 사람도 보였구요, "Studienplatz für Alle" "모두를 위한 교육 공간" 이렇게 쓴 현수막을 들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 데모 분위기는 사뭇 옛날 우리의 촛불 ..
life story
2011. 6. 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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