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늦은 여름 휴가, 정동진에서 사진 한장....

gunnih 2009. 11. 22. 00:27
작년에는 여름 휴가도 못갔지만, 올해는 늦게나마 휴가를 다녀왔다. (머 그래도 9월에 다녀온걸 이제서야 ...)

정동진에 가서 흔들의자에 앉아 있다가 발견한 여러 흔적들 중에, 이런 흔적들은 너무 부럽더군...

혼자 여행한다는게 더 쓸쓸해지는 사진이 되었다...


내년에는 누군가 함께 여행 하면 좋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