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from) : google search 독일에서 드디어!!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정말 각양 각색.... 다양한 나라의 출신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레바논, 체코, 러시아, 콜롬비아 등등... 마닐라와 스페인, 러시아 그리고 몬트리올에도 연구소가 있으니... 더 많은 국적의 사람들이 있겠지요??!! 일단 확인된 바로는 베를린 연구소에 있는 한국인은 저 한명 뿐.... (한국 사람 자체가 첨이라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첫 출근을 하면 그다지 할 일이 없습니다. 컴퓨터 세팅하고, 계정 만들고 메일 설정하는 등등..... 그런데 바로 Daily Meeting에 참석하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잉?? 오늘 첨 왔..
일전에 노키아의 상태에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시간은 위에 있는 사진 처럼 참.. 잘도 흐르지요 ㅋㅋㅋ (사진은 독일의 Hamburg입니다.) 그런데 속속들이 다시 새로운 정보들이 들려오기 시작하네요 ㅎㅎ 여기 베를린에는 노키아의 Ovi map을 담당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윈도우즈 폰 7용 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차근 차근히 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노키아의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가.. 4위인가... 단말사로만 보면 아마 그럴 겁니다. "애플 vs 구글 vs 마소&노키아 연합" 완전.. 삼국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각설하고요!! 아마 이번에 노키아는 마소와 함께 총력을 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마소는 총력이 아닐 것이라는게 다소 아쉽긴 하네요... 윈도우즈..
요즘 여름이라 베를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가끔은 대중교통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베를린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다 ㅋㅋㅋ 그런데 이런 현상은 비단 관광분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학원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다. 오늘 이야기의 요점은 "여름 기간 동안 어학원을 피하자" 이거다. 그 이유로는 첫 째, 다른 기간보다 Summer Course 자체가 더 비싸다. 둘 째, 학원 수강생이 미친듯이 많아진다. 위의 두가지 이유를 잘 생각해 보면, 더 많은 돈 주고 한 반에 더 많은 학생과 더 좋지 않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어떤 학원은 수용능력을 벗어난 인원을 감당못하고 있더라..ㅡㅡ;;) 특정 학원을 지칭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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