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저번 주 금요일 회사로 내가 주문한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와 '피트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두개의 책이 사무실로 배달 되었다.

자기경영노트는 원래 'The Effective Executive'라는 원재인데, 이재규님 께서 한글로 옮기셨다.
일 잘하는 사람이란??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어떻게 자기를 관리 하는가... 어떻게 일하는가?? 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모두 읽지 못했기에... 독후감은 다음에 ㅋㅋㅋ



다음으로,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라는 임재춘님께서 쓰신 책이다.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일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공돌이들은 글쓰기를 귀찮아 한다.. 라는 명제가 참.. 맞는 말 같다.
기술적으로 다른 사람들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 문서가 젤로 좋은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돌이들은 참으로 문서를 싫어한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글들이 이모냥인가 보다.. ㅋㅋㅋ


이거도 독후감은 다음에 ㅋㅋㅋ

하나 더.... "Technical Communication"이라는 과목을 한국남 박사님이 울 학교 대학원에서 개설하셨다...
기술적인 토론은 어떻게 하는가, 글 쓰는 방식은, Presentation 방식과 발표 자료 준비에 대한 내용을 다루신단다...(Syllabus에 보면 그렇게 나와있었다) 이런 과목, 우리가 정말 새겨 들어야 하는 과목은 아닐까??
다음에 학교 가서 꼭 여쭤보고 어찌 청강을 좀 해 볼 수 있으면 한다.... ㅎㅎ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를 읽고서  (1) 2009.07.0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